[공식] ‘김주원 3억5000만-전사민 1억3000만 껑충’ NC, 2026 연봉계약 완료

김동영 2026. 1.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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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국대 유격수' 김주원(24)이 3억대 연봉자가 됐다.

김주원은 2025년 연봉 2억원에서 75% 인상된 연봉 3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전사민은 지난해 3800만원에서 242% 인상된 1억3000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NC 선수단은 오는 24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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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26년 연봉계약 완료
유격수 김주원 3억5000만원, 최고 연봉
투수 전사민 1억3000만원, 최고 인상률
포수 김형준도 연봉 2억원으로 인상
NC 김주원이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3회초 1사 안타를 친 후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NC ‘국대 유격수’ 김주원(24)이 3억대 연봉자가 됐다. 투수 전사민(27)도 억대 연봉을 찍었다.

NC는 22일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70명(FA, 비FA 다년 계약, 외국인, 신인 제외)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김주원은 2025년 연봉 2억원에서 75% 인상된 연봉 3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NC 투수 전사민이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KT와 경기 8회 역투하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김주원은 지난시즌 팀 타선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며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44도루, OPS 0.830을 기록했다.

리그 도루 2위, 3루타(8개) 2위다. 156안타로 최다안타도 7위에 자리했다. 2025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연봉 인상은 당연했다.

NC 김형준이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경기 2회초 무사 2루 1타점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팀 내 최고 인상률은 전사민이 기록했다. 전사민은 지난해 3800만원에서 242% 인상된 1억3000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전사민은 지난시즌 74경기에 등판해 82.1이닝 소화하며 7승13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거뒀다. NC 불펜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주요 불펜 자원들도 인상된 금액에 사인했다. 류진욱은 48% 인상된 2억원, 김진호는 160% 인상된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배재환은 118% 인상된 1억2000만원, 손주환은 167% 인상된 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NC 김휘집이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 9회초 1사 좌월홈런을 날린 후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야수진에서는 포수 김형준이 82% 인상된 2억원, 내야수 김휘집이 37% 인상된 2억4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외야수 천재환은 32% 인상된 1억원에 계약했다. 최정원이 7000만원에서 8700만원으로 올랐고, 권희동 역시 2억25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NC 선수단은 오는 24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국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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