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 1위' 윤석열 장모…결국 80억대 건물 공매 나온다
박효주 기자 2026. 1. 22. 14:25

지난해 개인 체납액 전국 1위를 기록한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끝내 과징금 25억원을 내지 않아 본인 소유 부동산이 공매로 넘어갈 전망이다.
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씨 소유 서울 강동구 암사동 건물과 토지를 공매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근처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건물은 부동산 감정 평가에서 80억원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6년 11월 해당 건물을 43억원에 매입했다. 그러나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25억500만원을 경기도에 체납해 지난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최고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경기도와 성남시는 최씨에게 지난해 12월15일을 납부 시한으로 과징금을 통보했지만 최씨는 납부할 계좌번호만 받아 간 뒤 끝내 내지 않았다.
현재 최씨 소유 부동산은 △양평군 12건(모두 토지) △남양주시 1건(토지) △서울시 3건(토지 1건, 건물 2건) △충청남도 4건(토지) △강원도 1건(토지) 등인데 이중 서울 암사동 소재 건물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해 우선 공매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는 "공매 전에 임차인 현황과 물건 조사 등이 필요하다"며 "현재는 준비 단계로 공매 게시 일정을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은정 "의사 아빠 재혼에 새엄마 3명, 가정폭력에 극단적 생각도" - 머니투데이
- 임형주, 서울 한복판 '442평 집' 공개..."천장에 가습기" 전현무 깜짝 - 머니투데이
- 박나래 차량서 '19금 행위' 수백억 위약금?..."증거 없다" 주장도 - 머니투데이
- "셋이서 한 침대 쓴다" 쌍둥이 형제와 열애...양쪽서 '볼 뽀뽀' 깜짝 - 머니투데이
- "류시원 이혼 기사에 충격, 결혼 안돼"...19세 연하 아내, 집안 반대 고백 - 머니투데이
- "이정후, LA 공항에 구금" 이게 무슨 일...美 하원의원도 나섰다 - 머니투데이
- "오르는 종목만 오른다" 오천피 이끈 반도체...다음 주자는? - 머니투데이
- 차은우, 엄마 회사 통해 '200억' 탈세?…소속사 "적극 소명 예정" - 머니투데이
- "주52시간 어기고 휴일수당 안 줘"…용인 반도체 공사현장 엄중 조치 - 머니투데이
- "한국 주식 호재, 사라" 돌변…외국계 "6000피, 이것에 달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