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올해 6월 세종시에 신규 개소 확정

김기완 기자 2026. 1. 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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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금융복지 사각지대, 서민 생활안정 지원”
▲ 김은경(좌) 서민금융진흥원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 의원실 제공

[충청타임즈]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세종지역에 신규 개소키로 결정했다. 현재 현재 현장 실사를 통해 접근성이 뛰어난 최적의 후보지를 검토 중이다. 올해 6월 중 개소를 위해 준비작업에 돌입한 것. 이렇게되면 서민금융 상담기관이 처음 설치돼 금융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시민들의 금융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민들은 서민금융 상담이나 채무조정 지원을 받기 위해 대전 등 인근 지역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왔다. 세종시의 도시 기능이 성숙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민생 금융 인프라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센터 신설을 이끌어핸 것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세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한 5~6명의 숙련된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한다. 이곳에서는 △서민금융상품 안내 및 알선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조정 △고용·복지 서비스 연계 △종합 신용상담 등 복잡한 금융문제를 한 번의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 의원은 "그동안 세종시민들이 금융 상담을 위해 타 도시를 전전해야했던 불편을 끝내게 돼 다행"이라며 "세종시민의 금융 권리를 되찾고 경제적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김기완기자 bbkim9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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