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장 두드리는 닥터지… ‘K-달팽이 화장품’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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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는 오는 2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뷰티 페스티벌 'World of W(WoW)'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에게 K-스킨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WoW'는 호주 내 아시안 뷰티 유통사 'W Cosmetics'가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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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직접 체험 기회 및 현장 이벤트 진행
스킨케어 전문성 앞세워 호주 소비자 접점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 K-스킨케어 위상 강화

‘WoW’는 호주 내 아시안 뷰티 유통사 ‘W Cosmetics’가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ICC Sydney)에서 진행되며 약 1만2000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지는 자외선이 강한 호주 여름철 기후를 고려해 피부 진정과 수분 케어를 주제로 한 ‘쿨다운 오아시스(Cool-down Oasis)’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과 함께 브랜드 컨셉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이다.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 3200만 개를 기록한 진정·보습 제품으로, 병풀 유래 성분과 자체 개발 10-시카 콤플렉스(피부 진정 복합체)를 함유했다.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일반 시카 대비 3배 강한 히알 시카 성분을 포함해 깊은 수분 진정과 트러블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민감 피부용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다양한 제품과 ‘브라이트닝 필링 젤’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 참여형 ‘대형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 요소도 접목했다.
닥터지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호주 시장에서 닥터지를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호주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설립 이후 10년간 20배 성장을 기록했으며, 일본·미국·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블랙 스네일 크림’(달팽이 크림, 누적 3300만 개)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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