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튜브 원성 빗발, 50만 구독자 공약 지킨다더니…왜?

문지현 기자 2026. 1. 22.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만이 넘어도 이병헌은 여전히 '봉인'
이병헌 육촌도 등장! '훈남 외모' 눈길
이민정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구독자 50만 공약을 내세웠다. / 유튜브 '이민정 MJ'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구독자가 50만을 넘으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정은 유튜브를 시작하며 "구독자 수 50만 명이 넘으면 남편 이병헌의 얼굴을 유튜브에서 공개하겠다. 그전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겠다"라며 공약을 걸었다. 그는 50만이 넘으면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을 모시고 토크를 하겠다고 했고, 50만이 넘지 못한 상태에서 영화 '어쩔수가 없다' 홍보를 위해 유튜브에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출연한 것이다.

영화 '어쩔수가 없다' 홍보를 위해 이병헌의 유튜브 출연을 앞두고 이민정이 급히 라이브 방송을 켰다. / 유튜브 '이민정 MJ'
이민정의 유튜브에서 이병헌은 구독자 50만 명을 넘지 못해 항상 블러 처리를 당했다. / 유튜브 '이민정 MJ'

결국 박찬욱 감독과 함께 나온 이병헌은 홀로 모자이크 처리가 되며 굴욕을 맛봤다. 최근 이민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50만이 가까워질수록 블러 처리를 약하게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블러가 약해지는 거 같다' 해서 맞다고 했다. 얼마 전에 구독자 50만을 넘어서 블러를 없앴다. 이병헌 씨가 축하 영상을 보내줬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이민정의 구독자들을 위해 "50만 돌파를 축하드린다. 이제 블러가 없는 관계로 이렇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풀 착장하고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주는 MJ 유튜브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는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이병헌은 얼굴을 카메라에 가득 담기게 찍었고 이를 본 팬들은 "부담스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독자 50만을 넘겼음에도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에 담겼던 이병헌의 모자이크를 전부 걷어내지 않았고 일각에서는 "왜 모자이크 다 안 벗겨주나요?"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민정이 시댁을 방문해 가족들을 공개했다. / 유튜브 '이민정 MJ'

이민정이 시댁을 방문한 영상에서는 이병헌과 그의 친척들이 대부분 모자이크 없이 등장했음에도 이병헌 홀로 모자이크가 연하게 돼 있었다. 이날 제작진은 이민정에게 "이병헌의 마지막 블러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라고 했고 이민정은 "사람들이 밑에 댓글을 달았더라. 'BH'가 'Blur Husband' 아니냐고 하더라. 저는 사실 계속 블러 처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50만 넘었으니 이제 전부 보여달라", "평소 이병헌 얼굴 궁금하다", "이병헌 집에선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이제 다 걷어주세요", "공약을 지켜달라", "50만 넘었다! 드디어 이병헌 볼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이민정 유튜브에는 '이민정 영어 알려주러 와서 건치 미소만 남기고 간 BH 사촌 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이모 아들, 그러니까 육촌 동생이다. 이병헌 씨의 실질적인 숨은 영어 선생님"이라고 소개를 했다.

영상 속 이병헌의 사촌 션 리차드는 훤칠한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 오뚝한 콧날 등 이병헌과 닮은 얼굴을 자랑해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정 가족과 시댁 가족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자신의 어머니, 친정아버지 얼굴이 공개됐고 이병헌의 어머니와 이병헌의 여동생이자 방송인 이지안의 모습도 담겨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또 이병헌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이모가 포함된 가족들도 소개가 돼 이병헌의 모자이크가 전부 없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