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상반기 대광위 계획 반영 총력”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2026. 1.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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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이 올해 상반기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사선은 주민들이 이미 비용을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서울시와 성남시 등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하남 연장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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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이 올해 상반기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이 올해 상반기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17년간 착공이 이뤄지지 않으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대광위에 예비타당성 조사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위례신사선은 주민들이 이미 비용을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서울시와 성남시 등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하남 연장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북위례 도로 확장·교통난 해소 대책 제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함께 제시됐다. 이 시장은 북위례 일상9블록 인근 공동주택 진입도로를 기존 3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간 사업자의 건축 허가 및 각종 심의 과정에서 협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로, 북위례 지역의 상습 교통 정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진입로가 협소해 불편이 컸던 북위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환경평가 등을 통해 추가 차선을 확보했다”며 “민간 공사 일정에 맞춰 도로 확장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통학 환경 개선에도 집중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위례고등학교의 학업 성과를 언급하며 교육 투자 성과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개교 9년 차 신설학교인 위례고가 2025~2026학년도 우수 대학 및 의약학계열 진학 성과에서 뚜렷한 향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는 지난 3년간 위례 지역 학교에 총 71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감일신도시에서 위례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해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전용 통학버스를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

●성남골프장 부지·생활 인프라 확충

위례동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성남골프장 부지 활용과 관련해 이 시장은 “2023년 이미 국방부에 인수 의사를 전달했다”며 “2028년까지 예정된 토양 정화 작업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 휴식 공간이자 하남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는 4월 위례복합체육시설 준공, 10월 위례숲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황톳길 조성과 학암천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버스 노선 개편·트램 연계 교통망 구축

교통체계 개선과 관련해서는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한 노선 확충과 개편 방안을 밝혔다.

이 시장은 “출퇴근 시간대 마천역과 장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버스 노선을 개선하고 있다”며 “오는 6월 트램 개통 시기에 맞춰 마을버스 연계 운영을 강화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민 제안 경청…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양화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도 이어졌다.

미술 심리치료, 자산 관리, 부동산 경매 등 실생활 밀착형 강좌 도입 요청에 대해 이 시장은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면밀히 벤치마킹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라”며 관계 부서에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위례를 포함한 하남 전역이 살기 좋은 도시로 체감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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