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이달말 개막

송태섭 기자 2026. 1.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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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돼야 피는 꽃이 있고, 봄이 오기 전에 피는 꽃이 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대축제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도 봄을 재촉 하는 '봄의 전령사' 같은 페스티벌이다.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시작해 6월까지 총 16건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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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31일~6월14일까지, 총 16개 공연

봄이 돼야 피는 꽃이 있고, 봄이 오기 전에 피는 꽃이 있다. 그런 꽃들을 '봄의 전령사'라고 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대축제인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도 봄을 재촉 하는 '봄의 전령사' 같은 페스티벌이다.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시작해 6월까지 총 16건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성악과 국악,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등 기존 장르뿐만 아니라 탱고, 재즈, 발레, 로맨틱 콘서트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장르들도 무대에 오른다.

'2026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 수상자 음악회(1.31)이다. 지난해 열린 대구성악가협회 성악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드러낸 수상자들의 무대이다.
바이올린 강대현 .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타악기 양한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2월에는 독일 뮌스터 국립음악대학 출신으로 독일 DAAD Prize 2023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강대현(2.4),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와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 중인 비엔나 청소년 콩쿠르 관현악 부문 대상 수상자 노서균(2.5), 계명대학교 출신으로 코리안 두드림 페스티벌 마림바콩쿠르 3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양한준(2.7) 등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남성 4중창 팝페라 그룹 송클레어의 발렌타인 축제 공연(2.14)와 크로스 오버 그룹 BOS의 성악앙상블 (2.21)도 무대에 오른다.

재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재즈의 전설인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 세계를 김정식 재즈 밴드 공연(3.5), 재즈의 경계를 넘어 새로움을 선보이는 '김성배 퀸텟 Ⅱ' (3.21)이다.
DAC탱고앙상블.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국악앙상블 비아트리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DAC 탱고 앙상블'(4.23)이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이고, 대구성악가협회(5.19)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지역 음악의 토양을 다져온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한국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한다. 또 대구플루트뮤직페어(6.12~14)가 개최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박에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5.13)와 국악앙상블 비아트리오(3.18)도 대구시교육청과 손잡고 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문화적 체험을 위한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무용가 손혜영.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한국무용도 무대에 오른다. 백경우의 춤 '봄을 두드리다'(2.25)와 손혜영의 춤 '춤동행 - 태평을 걷다'(4.2) 등 한국무용도 페스티벌 기간 중 무대에 올라한국 춤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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