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영철, 정숙에 샤넬백 줬다더니…결혼 비하인드

ENA·SBS Plus '나는 SOLO' 29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정숙이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숙은 최근 "영철이 나보다 3살 연하인데 체력이나 이런 부분은 확실히 연하 느낌이 있다"면서도 "그런데 말이나 행동은 연상처럼 어른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에는 보수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다정하고 잘 챙겨준다"라며 "솔로나라에서 보던 영철과는 전혀 다르다"고 전했다.
정숙은 연애를 시작한 이후 가장 달라진 점으로 '자유로운 배려'를 꼽았다. 그는 "솔로나라 안에서는 '안 된다'는 게 많았는데, 밖에 나오니 영철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하더라"며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게 해주는 점이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 속 배려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정숙은 "평소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영철이 다 사준다"며 "요즘은 반반이 트렌드라고 하지만, 영철은 모든 걸 다 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져 더 고맙고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날 있었던 '샤넬백 미니어처'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다. 정숙은 "대구에서 사귀기로 한 날 파스타를 먹고 나온 뒤 샤넬백 미니어처가 땅에 떨어져 있어 영철이 주워서 줬다"며 "그 많은 가방 중에 샤넬백이 떨어져 있어서 더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숙은 "영철이 먼저 카카오톡으로 '사귀자'고 했다"고 전하며 연애 시작 당시 설렘을 전했다. 방송 이후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국 최종 커플에서 부부로 이어지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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