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질 GDP -0.3%‥연간 1% 성장

김민형 2026. 1.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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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지난 분기보다 0.3% 줄어든 가운데 연간 1%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분기보다 0.3% 줄었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5% 늘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 성장은 1.3%로,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 수준이었습니다.

한은이 집계한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은 재작년보다 1%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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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국 경제가 지난 분기보다 0.3% 줄어든 가운데 연간 1%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3분기보다 0.3% 줄었고,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5%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민간소비가 3분기보다 0.3% 늘었고, 정부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0.6% 늘었습니다.

반면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3.9%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1.8% 줄었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기계와 장비 등이 줄어 3분기보다는 2.1% 감소했고, 수입은 천연가스, 자동차 등이 줄면서 1.7%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출은 3.8%, 수입은 3.2% 각각 늘었습니다.

4분기 성장률은 지난 2022년 4분기 -0.4%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

다만 지난해 3분기 실질국내총생산 성장은 1.3%로, 15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 수준이었습니다.

한은이 집계한 지난해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은 재작년보다 1% 성장했습니다.

건설투자 감소세가 전년 대비 -9.9%로 확대됐지만, 수출 증가세가 4.1%로 지속됐고, 민간소비는 1.3%, 정부소비도 2.8% 늘어 증가세가 확대됐습니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 감소세가 커지고 제조업 증가세가 축소된 반면 서비스업 등의 증가세가 확대됐습니다.

국내총생산 부문별 지출 [연합뉴스/한국은행 제공]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795393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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