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레벨 진정…글로벌 금리 하락 훈풍[채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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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원·달러 환율 등을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의 갈등에 보합 수순을 보이면서 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은 분위기다.
일부 기관들의 저가매수가 관측되면서 국고채 금리는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대통령의 발언으로 상승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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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95%
트럼프 대통령, 그린란드 관세 철회
야간장서 10년 국채선물 약보합 마감

트럼프 대통령은 간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향후 합의의 틀(framework)”을 마련했다며,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예고했던 관세 부과 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토 사무총장과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가진 결과, 그린란드와 더 나아가 북극 전반과 관련한 향후 합의의 틀을 형성했다”며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했다.
전거래일 국내 시장 금리와 환율은 다소 안정적이었다. 일부 기관들의 저가매수가 관측되면서 국고채 금리는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대통령의 발언으로 상승세를 멈췄다. 이에 이날 국내 시장에선 글로벌 금리와 환율 레벨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 주요 스프레드는 10년물 금리의 빠른 하락에 구간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고시금리 기준 3·10년 스프레드는 46.2bp에서 46.4bp로 확대,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5.9bp에서 마이너스 13.0bp로 좁혀졌다.
한편 간밤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1틱 내린 104.94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15틱 내린 110.77에 거래를 마쳤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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