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화재…부탄가스 발화 의심

2026. 1.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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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 화재…부탄가스 토치 사용 의심

서울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 화재…부탄가스 토치 사용 의심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 노원구 아파트 불은 21일 오후 9시 8분께 15층짜리 아파트 1층 한 가구에서 시작돼 실내 에어컨과 TV 등이 일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주민 9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 48명은 자체 대피해 인명 피해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69명과 차량 20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뒤인 오후 9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해당 가구에서 부탄가스 토치를 사용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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