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루시드 18% 급등,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
박형기 기자 2026. 1. 22. 06:46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추가 관세를 철회하자 테슬라가 3% 가까이 급등하는 등 미국의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91%, 리비안은 1.92%, 루시드는 17.88%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2.91% 급등한 431.4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트럼프는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나토 사무총장 마크 뤼테와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바탕으로 그린란드 및 북극 지역 전체에 관한 미래 협정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에 근거해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상승하는 등 랠리했다. 미국 증시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3%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리비안도 1.92% 상승한 16.4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루시드는 17.88% 폭등한 11.47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루시드는 사우디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루시드의 주요 주주가 사우디 국부펀드이기 때문이다.
이날 루시드는 록웰 오토메이션과 함께 사우디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록웰은 미국의 유명한 글로벌 공장 자동화 설루션 제공업체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루시드는 18%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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