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추진

박기현 기자 2026. 1. 22. 04: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청 전경. 사진제공=강진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지원 올해 16가구 대상… 단차 제거·화장실 개선 등 주거 환경 개선 전남 강진군이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2026년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16가구로, 총사업비 6080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8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택 내 단차 제거 △문폭 확대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일부 외부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장애인복지법 제2조의 등록 장애인)으로 소득금액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단, 국가나 지자체에서 동일한 지원을 받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가구 중 적합한 주택 및 대상자에 대하여 상담과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이웃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2년 동안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총 32가구를 지원했고,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비롯하여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