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사상 최고치…7천 달러 전망까지도
임선우 외신캐스터 2026. 1. 22. 04: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8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분쟁과 관련, 유럽연합(EU)을 상대로 관세 위협을 가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값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온스당 7000달러 이상 오를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현지시간 21일 CNBC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850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날 온스당 47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하루만에 100달러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지속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 실질금리 하락, 투자자·각국 중앙은행의 ‘탈달러’ 기조가 맞물려 금의 ‘궁극의 안전자산’ 역할이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53차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금값이 올해도 랠리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런던금시장협회(LBMA)가 실시한 설문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CBC스탠다드은행의 줄리아 두 수석 원자재 전략가는 “금 가격이 온스당 최고 7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낙관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강세 전망을 재확인하며 금을 ‘가장 확신하는 투자 대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회사의 다안 스트루이븐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공동대표는 “금은 여전히 우리가 가장 확신하는 롱(매수) 또는 기본 시나리오 자산”이라며 “올해 말 금 가격은 온스당 49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남자들 더 위험합니다"…폐암 제치고 1위 된 암
- 李대통령 "한 두 달 뒤 환율 1400원대로 떨어질 것…부동산세 깊게 고려 안해"
- 과자 상자 열어보니 마약이?…밀수 적발 '역대 최대'
- 공개매수 정보가 샜다…NH증권 직원 檢 고발
- 삼화 '맑은국간장' 발암가능물질 46배 검출...전량 회수
- '77246' 오천원 또 나왔다…혹시 당신 지갑에도?
- 흑백요리사2 일냈다…'잭팟' 터트린 넷플릭스
- 국산우유의 반값…수입우유 인기인데, 품질은?
- 3차 상법 온다…자사주 비율 높은 수혜주는 어디?
- 코스피, 하루 만에 4900선 회복…현대차 14.6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