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RISE사업본부, 교육부 등 표창 '3관왕'

박슬옹 기자 2026. 1. 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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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주 모델 고도화 성과
대학-산업 잇는 가교 역할
인제대학교가 'RISE사업단 성과포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경덕 팀장 유원규 기획운영국장 강수진 팀장. / 인제대

인제대학교가 RISE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표창을 받으며 지역 혁신 성공모델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했다.

인제대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전국 대학 RISE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에서 RISE사업본부 소속 3명이 교육부장관,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의 혁신 전략과 지·산·학 협력 성과가 공인된 결과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유원규 기획운영국장은 대학의 중장기 혁신 전략 수립과 지역 정주형 교육모델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기획을 추진하고, 대학-지역 공동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비율을 전년 대비 끌어올린 점이 수상 배경으로 제시됐다.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경덕 팀장은 지·산·학 협력 실무를 총괄하며 지역 기업과의 밀착형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해 대학과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성과를 평가받았다. 김해시장 표창을 받은 강수진 팀장은 현장 기반 혁신교육 확산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고, 대학 자원을 지역 사회로 환원해 지역 기여도를 제고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인제대는 이번 동시 수상이 개인 성과를 넘어 RISE사업본부의 운영 시스템과 성과 확산 체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산·학 협력 플랫폼을 바탕으로 구성원 혁신 활동을 지원해 온 체계가 대외적으로 확인됐다는 의미다.

유원규 기획운영국장은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라며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RISE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산업체와 지자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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