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챔피언은 하나카드!...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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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최초의 파이널 2회 우승팀이 됐다.
하나카드는 21일 오후 9시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이전까지 PBA 팀리그 파이널에서 3승1패를 기록한 팀이 우승한 확률은 100%(2회)였기에 하나카드에 매우 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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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최초의 파이널 2회 우승팀이 됐다.

하나카드는 21일 오후 9시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시리즈 종합 전적 4승2패를 기록해 올 시즌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PBA 최초로 팀리그 2회 우승팀(2023-2024)에도 등극했다.
하나카드는 이날 전까지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전까지 PBA 팀리그 파이널에서 3승1패를 기록한 팀이 우승한 확률은 100%(2회)였기에 하나카드에 매우 유리했다. 하지만 앞서 오후 3시에 열린 5차전서 SK렌터카가 승리하며 하나카드가 3승2패로 추격을 당했다.

6차전 1세트 11점제 남자복식은 하나카드의 몫이었다. 10-10으로 양 팀 모두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상황, 5차전 들어 이번 파이널 첫 출전을 이룬 하나카드의 신정주가 기가 막힌 끌어치기로 마지막 점수를 내며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9점제 여자복식에서 SK렌터카의 강지은-히다 조가 하나카드의 김가영-사카이 조를 9-1로 꺾었다. 하지만 하나카드 응우옌이 3세트 15점제 남자단식에서 응오를 15-9, 4세트 9점제 혼합복식에서 하나카드 초클루-사카이 조가 강동궁-조예은 조를 8-2로 꺾으며 세트 스코어 3-1, 우승까지 한 세트만 남겨뒀다.
운명의 5세트 11점제 남자단식은 하나카드 초클루와 SK렌터카 조건휘의 대결이었다. 초클루가 1이닝 선공에서 하이런 8점을 몰아치며 우승에 더욱 다가갔다. 조건휘가 후공에서 4-8까지 따라붙었지만, 초클루가 2이닝에서 2점을 내며 챔피언십 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3이닝 10-5에서 마지막 한 점을 내며 하나카드의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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