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일 선물 대신 나눔…9년 이어진 선행
KBS 2026. 1. 21. 19:45
애리조나주의 한 가정집,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정성스럽게 쌓아 올린 빵과 속 재료들, 금세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도시락의 목적지는 차가운 거리 위 노숙인들입니다.
이 특별한 나눔의 주인공, 올해 14살 트렌트 캐슨입니다.
[트렌트 캐슨/14살 : "샌드위치 하나하나에 우리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담으려고 해요. 누군가에게 하루하루를 버틸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 2017년, 5살 생일을 앞둔 트렌트는 엄마에게 뜻밖의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멜리사/트렌트의 엄마 : "자신의 생일 선물 대신 노숙인들에게 나눠줄 샌드위치와 담요를 사달라고 했어요. 5살 아이가 그런 걸 원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선행은 어느덧 9년 동안 이어졌고, 노숙인들에게 전달된 식사는 5,000끼를 넘어섰습니다.
트렌트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나눔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걸 윤석열한테 말씀하시지”…이진관 판사 앞선 ‘재판 영상’ 보니 [이런뉴스]
- 이진관 판사 읽어준 한덕수 4천자 양형 사유 [전문][이런뉴스]
- [단독] 증권사서 샌 공개매수…친구의 친구까지 총 32억 챙겨
- “국민 용기가 내란 끝냈다”…이진관 판사, 울컥 선고 [지금뉴스]
- ‘컬리 대표 남편’ 성추행 혐의 기소…“피해자는 수습사원” [이런뉴스]
- 구급차 탄 지 5분 만에 “응애”…구급대원 위대함 알 것 같아요
- ‘미끄러지는 통학버스 막으려다’…바퀴 깔려 숨진 70대 기사
- “필요하고 유용할 때 만나야죠” 이 대통령, 대야 관계 질문에 [지금뉴스]
- 이제 내 릴스에도 ‘AI 표시’ 해야? ‘AI 기본법’ 전면 시행 Q&A
- 캐나다 뒤덮은 성조기 ‘발칵’…100년만에 미국 침공 시나리오 대비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