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최민서, 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 우승

이건우 2026. 1. 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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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202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여자부 플뢰레 개인전서 우승한 최민서(안산시청)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산시청
최민서(안산시청)가 202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서는 21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여자부 플뢰레 개인전 결승서 심소은(서울시청)을 15-12로 제압하고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서는 8강서 김민지(한국체대)를 15-10으로 꺾은 뒤 준결승서 박지희(서울시청)에 15-7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그는 "국가대표 선수촌에 있을 때는 운동이 잘 안 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대회 전에 미리 팀에 복귀했는데, 확실히 코치 선생님과 합을 맞춘 뒤 출전하니 더 잘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재 국내 랭킹 3위에 머물러 있는데, 이번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 올 시즌까지 국내 랭킹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임철우(화성시청)는 남자부 플뢰레 8강서 팀 동료 정시환을, 준결승서 서예찬(충남체육회)을 각각 15-12, 15-5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윤정현(상무)에 11-15로 패하며 2위에 그쳤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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