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 공공임대주택 '한옥 미리내집' 점검

유경훈 기자 2026. 1.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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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주거 안정 위해 도입한 공공임대 모델
박승진 의원 한옥 미리내집 방문 모습/서울시의회 제공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박승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가 공급을 추진 중인 '한옥 미리내집(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옥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공공임대 모델로,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생활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종로·성북 지역에 총 7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책정돼 부담을 낮췄다. 

 박승진 의원은 이날 공급 대상지 중 가회동 1호, 계동 2호, 원서동 4호를 차례로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주거 동선, 내부 마감 상태, 입주자 편의 요소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실제 공급 예정 주택의 상태와 입주자 모집 절차, 향후 운영계획 등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공급되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상호전환 제도를 적용한다. 

또한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공공임대의 안정성과 저출산 대응 정책을 결합한 모델로 평가된다. 

 박승진 의원은 "공공이 책임지는 주거정책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키는 문제"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주거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되는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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