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신임 조직위원장에 최철 21세기병원 대표원장 선임
김하늘 기자(=전주) 2026. 1. 21. 17:50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21일 열린 조직위원 총회를 통해 최철 21세기병원 대표원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이왕준 조직위원장이 지난해 10월 임기 종료 의사를 밝힌 이후 후임자 검토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최철 신임 조직위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신경외과 임상교수를 지낸 의학박사로 현재 21세기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대한척추학회·국제근골격레이저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 고문,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이사를 맡아 문화예술계와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조직위는 최 신임 조직위원장을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책임 있는 리더십,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축제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했다.
최 신임 조직위원장은 "소리축제는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품은 전북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그간 축제가 쌓아온 성과를 존중하면서 조직 운영의 안정과 축제의 내실을 다져 예술가, 관객, 지역사회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전주)(gksmf2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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