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서 불, 2시간째 진화…헬기 14대 투입

김동수 2026. 1.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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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 백운산 화재 현장 [전라남도]

광양 백운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반쯤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즉시 인력 121명과 장비 27대, 헬기 14대를 투입해 2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옥곡면 점터·명주·신기·삼존 마을 주민들에게 옥곡면사무소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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