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드게임 마스터즈’로 또래 소통·사회성 강화 매주 화요일 진행…협력·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키운다
▲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드게임 마스터즈' 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이 보드게임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매개로 한 동아리 활동 '보드게임 마스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꿈드림 동아리 프로그램인 '보드게임 마스터즈'를 진행한다.
이번 동아리는 보드게임을 활용해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고, 규칙 이해와 의사소통,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게임 과정에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뒤 또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보드게임 동아리를 통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며 "함께 웃고 대화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센터장은 "보드게임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고 신뢰를 쌓는 데 효과적인 활동"이라며 "이번 동아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국번 없이 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