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레는 설 연휴… 코레일 예매율 전년 동기보다 8.0%포인트 ↑

염창현 기자 2026. 1. 21.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설 연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가겠다며 미리 승차권을 산 사람의 비율이 지난해 동기보다 8.0%포인트 늘었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5~16일과 19~21일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연휴 전후 6일간의 전체 공급 좌석 207만 석 가운데 123만7000석(하루 평균 20만6000석)이 팔렸다.

코레일은 이밖에 설 연휴 승차권 예매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2억 원 상당의 '페이백·할인 행사'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간 승차권 123만7000석 판매… 2월 17일(68.7%) 가장 높아
주행 중인 KTX.

올해 설 연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하는 열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가겠다며 미리 승차권을 산 사람의 비율이 지난해 동기보다 8.0%포인트 늘었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5~16일과 19~21일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연휴 전후 6일간의 전체 공급 좌석 207만 석 가운데 123만7000석(하루 평균 20만6000석)이 팔렸다. 예매율은 59.7%로 지난해 설 연휴(51.7%)에 비해 증가했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의 예매율이 68.1%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경전선 60.9%, 호남선 62.8%, 전라선 66.3%, 강릉선 44.6%, 중앙선 74.6%, 동해선 49.6% 등의 순이었다.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68.7%)로 집계됐다. 하행선은 2월 14일(87.1%), 상행선은 2월 18일(90.1%)에 예매가 몰렸다. 열차 종별 예매율은 KTX(103만7000석) 69.4%, 일반열차(20만 석) 34.6%였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2일 0시부터 25일까지 결제하면 된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28일까지다. 기간 내에 결제하지 않으면 승차권이 자동으로 취소된 뒤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잔여 좌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과 코레일 누리집(www.korail.com), 역 창구,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승차권 암거래를 막고자 암행 단속원(미스터리 쇼퍼)을 배치한다. 위법 행위가 드러나면 코레일 회원 자격을 박탈하는 한편 경찰청 등 관계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 ‘암표 제보방’을 24시간 운영하면서 신고 내용이 암표 거래로 확인될 경우 정보를 올린 사람에게 열차 운임 50% 할인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밖에 설 연휴 승차권 예매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2억 원 상당의 ‘페이백·할인 행사’를 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7개 결제수단(네이버페이·토스페이·카카오페이·내통장결제·우리은행·KB·신한은행)을활용한 고객 가운데 결제사 추첨 또는 선착순 방식으로 7만2000명을 가린다. 아울러 결제금액이 큰 2800명에게는 열차 운임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알 수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