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김은영·이지현 약사, 국가공인 전문약사 합격

이재진 기자 2026. 1.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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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정맥영양약료 분야 전문약사 자격 취득, 병원 약제부 전문성 입증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충남대학교병원 소속 이지현(왼쪽), 김은영 약사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 김은영·이지현 약사가 ‘제3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며 병원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은영 약사는 종양약료, 이지현 약사는 정맥영양약료 분야에서 각각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합격으로 병원 내 전문약사는 총 14명으로 늘어나 다분야에 걸친 환자 맞춤형 약물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야별 전문약사는 감염 3명, 노인 1명, 정맥영양 4명, 종양 2명, 중환자 3명, 소아 1명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전문약사 배출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약제부 부장은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자기계발을 이어온 두 약사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항암과 NST(영양지원팀) 분야에서 축적된 실무경험에 전문약사자격이 더해져 병원 약제부의 전반적인 약료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민간자격 특례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이자 전문약사수련교육기관 수련을 마친 약사들이 처음 응시한 시험이다.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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