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러시아, 2m 넘는 기록적 폭설

최현미 2026. 1.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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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지역에선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며 도시 곳곳이 마비됐습니다.

캄차카반도 일부 지역엔 무려 2m가 넘는 적설이 기록되며 사람 키를 훌쩍 넘어섰는데요.

여기에 지붕 위에 눈이 무너져 내리면서 눈더미에 깔려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례적인 폭설에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러시아 기상청은 6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설이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선이 예상됩니다.

방콕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고, 싱가포르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런던은 일 년 중 1월에 평균 사흘에 한 번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내일도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선 추위 속에 눈보라가 몰아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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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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