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다른 일 몰두하다 좀 느슨해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너무 다른 일들에 몰두하다 보니까 좀 느슨해졌던 것이 아닌가"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런데 이혜훈씨 지명이나 검찰 개혁안 입법 예고한 거나 이런 거는 이제 대통령이 정치적인 판단 면에서 너무 다른 일들에 몰두하다 보니까 내 생각에는 좀 느슨해졌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채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ned/20260121140144416zuve.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너무 다른 일들에 몰두하다 보니까 좀 느슨해졌던 것이 아닌가”라고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대담 영상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잘하고 계신 것 같고 민주당은 원래 그런 모습이 있는 게 또 나오고 있다. 원래 민주당을 지지하려면 손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과 내가 선거 기간에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원래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은 ‘내가 저 사람을 위해 뭘 해줘야겠는데?’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 사람 덕을 내가 좀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이렇게 해서 지지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며 “그런 장점이 지금 대통령 취임하고 반년이 지나는 동안 그런 기대를 더 크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런데 이혜훈씨 지명이나 검찰 개혁안 입법 예고한 거나 이런 거는 이제 대통령이 정치적인 판단 면에서 너무 다른 일들에 몰두하다 보니까 내 생각에는 좀 느슨해졌던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유 전 이사장은 “왜 그렇게 됐는지를 이혜훈씨 건이나 검찰개혁 입법 예고 과정(에서) 어떻게 의사 결정이 그렇게 이뤄졌는지 밖에선 다 알 수 없는데”라면서도 “그 의사 결정 방식이 지금까지 대통령이 해왔던 거하곤 좀 다른 방식이었단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럼 점검을 해볼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강선우 의원 사건에 대해서는 “없는 게 나오는 게 아니고 원래 있는 게 예전엔 다 감춰졌지만 지금은 노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허점을 찾아 시스템을 고쳐나가면 된다”며 “고쳐야 할 점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긴 한데 그것이 민주당 전체의 문화라든가 이렇게까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 캄보디아서 ‘제2의 버닝썬’ 추진…범죄 단지 간부와 파티”
- 방송 중 실제 만취 권상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금주 중” 결국 사과
- 흑백요리사 임성근 ‘전과 5범’이었다…음주운전만 4차례
- 카리나 보러왔다…팬들 넘어지고 ‘아수라장’ 경호원 “차 좀 탈게요”
- “가정 파탄 낸 불륜女가 연애예능 출연” 폭로…당사자는 부인, 제작진은 “소송 검토”
- ‘건강이상설’ 톱 여배우가 외국男과 마약을…열도 발칵 뒤집은 소식
- “전현무, 진정성 없어…사이코패스인 줄” 과거 방송태도 폭로한 김풍
- “실물 처음 본다” 대낮, 도심에 깜짝 등장…멸종위기 동물 ‘어딘가 했더니’ [지구, 뭐래?]
- [단독] 초등생 연쇄살인 ‘사형수’…“실명 공개로 사생활 침해” 옥중 소송 [세상&]
- “일주일간 밀가루·과자·햄버거 먹었더니”…피부과 의사의 실험, 결과는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