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제3회 전문약사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이균성 기자 2026. 1. 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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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산부산대병원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최근 실시된 2025년도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부 약사 6명이 모두 합격해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문약사 수련기관에서 정해진 수련과정을 이수한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첫 시험으로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전문과목에서 그간의 수련 성적을 평가했다.

올해는 총 441명이 응시, 최종 352명이 합격해 79.8%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내분비 1명, 소아 1명, 감염 2명, 정맥영양 1명, 장기이식 1명 등 5개 과목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며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련기관임을 입증했다.

한편, 전문약사는 약사 면허 취득 후 특정 전문분야에서 추가 교육과 수련을 거쳐 자격시험을 통과한 약사로, 지난 2023년 처음 제도가 시행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전체 9개 전문과목 중 8개 과목에서 수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