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 플로리다 1차 캠프 시작…선발 뎁스·OPS 향상 겨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8명과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 등 선수 37명, 총 55명이 참가한다.
한편, 올해 신인 선수 가운데서는 1라운드 5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민준이 유일하게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8명과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 등 선수 37명, 총 55명이 참가한다.
SSG는 이번 캠프의 핵심 키워드를 '디테일 강화'와 '기본기 재정비'로 설정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투수진의 뎁스 강화와 경쟁 구도 형성에 초점을 맞춰 새 얼굴 발굴과 선발 로테이션 후보군을 폭넓게 점검한다. 특히 젊은 투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해 시즌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타선은 OPS(출루율+장타율) 향상을 구체적인 목표로 삼았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훈련과 1대1 피드백을 통해 강한 타구 생산에 집중하되 단순한 장타 지향이 아닌 상황과 투수 유형에 맞춘 공격 접근으로 공격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선수단의 체력 관리와 시즌 운영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이숭용 감독과 주장 김광현을 비롯해 최정, 한유섬, 김재환, 문승원, 최지훈, 오태곤 등 일부 베테랑 선수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지난 19일 선발대로 먼저 출국했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기본기를 철저히 다지고 실제 경기에서 승패를 가르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인 선수 가운데서는 1라운드 5순위로 지명한 투수 김민준이 유일하게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