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 생각 없다"…'나솔' 25기 미경, 발리 간 이유

김건민 인턴 기자 2026. 1.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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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미경이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나는술로'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미경이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미경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나는 술로'에 출연해 "지금은 발리에 살고 있다"며 "발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발리로 떠난 지 약 6개월이 됐다는 그는 "아직까지는 한국에 살 생각은 없다"며 "인도네시아에서 어렸을 때 살아서 인도네시아어, 영어를 할 줄 알아 언어적으로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떠난 것 자체가 제 가치관과 같은 길을 안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다양한 문화, 가치관에서 나를 좀 더 찾아보자 싶었다"며 "발리에는 여러 국가에서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경은 "나는 솔로 촬영하면서 가치관, 삶의 방향 이런 내적인 것보다 '나이 많은, 결혼 못한, 미혼 여자' 이 타이틀이 너무 컸다"며 "타이틀을 먼저 봐주시고 저를 평가하는 경우를 많이 느껴서 제 가치를 더 알아봐 주는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경은 나는 솔로 촬영 이후를 떠올리며 "가족들이 상처 받는 게 슬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ied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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