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진출 10년…"K콘텐츠에 변함없이 장기투자" [N현장]

윤효정 기자 2026. 1. 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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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변함없는 투자를 약속했다.

넷플릭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를 열고 2026년 콘텐츠 방향성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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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대한 변함없는 투자를 약속했다.

넷플릭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를 열고 2026년 콘텐츠 방향성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강동한 VP(부사장)은 "넷플릭스와 한국의 동행이 10주년을 맞았다"라면서 "10년 전에 '앞으로 10년 후에는 한국이 만든 콘텐츠가 글로벌 중심이 될 거야' '전 세계 사람들이 축제마다 한국 드라마 의상을 입고 케이팝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따라 부른다'라고 했다면 아마 꿈 같은 소리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두 가지 약속드린다"라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변함없는 장기 투자를 약속한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있다,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 콘텐츠 신인 창작자를 위해 지원하겠다, 넷플릭스 3편 중 1편은 신인 작가 및 감독 데뷔작이다, 콘텐츠 업계 미래를 위한 양성 프로그램 제작 촬영 기법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나서겠다, 리스크는 넷플릭스가 감당하겠다"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는 넷플릭스와 창작의 주역인 탤런트들이 올 한해 라인업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공개를 앞둔 '가능한 사랑' 전도연 '동궁' 남주혁 '스캔들' 손예진 '원더풀스' 박은빈 '흑백요리사' 안성재가 참석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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