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건행!"... 국대 골키퍼 김영광 부부, 임영웅 향한 '찐팬' 모드 발동

전상일 2026. 1.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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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가요계 레전드' 임영웅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난 20일, 김영광은 자신의 SNS에 임영웅 콘서트 대기실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콘서트를 막 마친 뒤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남신 비주얼'로 김영광·김은지 부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광은 사진과 함께 "영웅시대 건행. 대단하고 멋지고 재밌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라며 임영웅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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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김영광과 아내 김은지가 가수 임영웅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가요계 레전드' 임영웅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라운드의 수문장이 '영웅시대'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외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과시한 것. 이 만남 뒤에는 팬들이 몰랐던 흥미로운 '비밀'도 숨겨져 있었다.

지난 20일, 김영광은 자신의 SNS에 임영웅 콘서트 대기실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콘서트를 막 마친 뒤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남신 비주얼'로 김영광·김은지 부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광은 사진과 함께 "영웅시대 건행. 대단하고 멋지고 재밌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라며 임영웅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선수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응원이 임영웅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사실 두 사람의 인연은 꽤 깊다. 축구광으로 소문난 임영웅에게 김영광은 우상 같은 존재이자 든든한 형님이다. 과거 방송을 통해 김영광이 집으로 임영웅을 초대해 직접 고기를 구워줬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김영광의 아내 김은지 씨와의 관계다. 피부과 원장인 김은지 씨는 임영웅의 '피부 주치의'로 알려져 있다. 임영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번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김영광 패밀리'의 내조(?) 덕분이었던 셈이다. 임영웅은 과거 "형수님(김은지)이랑은 매주 본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영광의 이번 '건행' 인증은 단순한 친목 도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스포츠 스타가 임영웅의 상징적인 인사법을 공유하며 응원한다는 것은, 임영웅의 영향력이 가요계를 넘어 스포츠계까지 깊숙이 침투했음을 보여준다.

축구장과 콘서트장을 오가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임영웅. 그리고 그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김영광. 분야는 다르지만 '프로'로서 서로를 리스펙트(Respect)하는 두 남자의 우정이 영웅시대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팬들은 "축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인맥도 좋고, 못하는 게 뭐냐", "우리 가수 피부 비결이 여기 있었네", "김영광 선수도 영웅시대와 함께 건행!"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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