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브리핑] 유한양행, 삼진제약, HLB글로벌

김소희 기자 2026. 1. 21.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유한양행은 2025년 연말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해 거둔 약 5000만원의 수익금을 장애인 자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약국은 '플랫팜' 내 개설된 '삼진제약 전용 브랜드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삼진제약 일반의약품의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즉시 주문이 가능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바이오 브리핑 이미지. [제공=챗GPT]

◇유한양행, 바자회·경매 수익금 기부
유한양행은 2025년 연말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해 거둔 약 5000만원의 수익금을 장애인 자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해당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바자회는 지난해 12월23일과 24일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된 바자회에서는 유한양행의 주요 제품과 함께 임직원들이 기부한 상품이 판매됐다. 이어 같은 달 30일과 31일 점심시간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경매가 열렸다. 임직원 기증품인 주류와 스포츠용품은 물론 손흥민 등 유한양행 광고모델이 기부한 애장품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된 바자회 현장.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실천적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약국 전용 직거래 플랫폼 입점
삼진제약은 약국 전용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하며 약국 대상 온라인 유통채널 다변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플랫팜'은 약국과 제약사를 직거래 방식으로 연결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삼진제약은 진통제 '게보린'을 포함한 주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온라인으로 공급하는 디지털 기반 유통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약국은 '플랫팜' 내 개설된 '삼진제약 전용 브랜드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삼진제약 일반의약품의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즉시 주문이 가능해졌다.
삼진제약 본사 전경.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은 복약지도 팁 등 전문적인 콘텐츠를 순차 제공하며 해당 브랜드관을 '학술 마케팅 허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일수록 현장에서의 정확한 정보전달과 신속한 공급이 중요하다"며 "약국 경영의 실질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LB글로벌, 노드큐어와 건기식 개발 맞손
HLB글로벌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개발 기업 노드큐어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및 임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신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왼쪽)와 박종환 노드큐어 대표(오른쪽)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공동개발 및 임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B글로벌]

양사는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제품화 및 글로벌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 및 기초 연구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한 임상 및 인허가 협력 △제품 제형 개발 및 상용화 △정부지원 과제 공동 참여 등 다방면으로 힘을 합친다.

HLB글로벌과 노드큐어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HLB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노드큐어 제품 개발력과 당사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