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굴러온다” 온몸으로 막은 70대 어린이집 기사 숨져
최재호 기자 2026. 1.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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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버스를 몸으로 막으려던 70대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1분경 김포 풍무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 인근에서 "사람이 버스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버스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경사로에 세워둔 버스가 도로쪽으로 밀려 내려가자 몸으로 차량을 막으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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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에서 미끄러지는 버스를 몸으로 막으려던 70대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21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1분경 김포 풍무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 인근에서 “사람이 버스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버스기사인 7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 씨는 경사로에 세워둔 버스가 도로쪽으로 밀려 내려가자 몸으로 차량을 막으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는 10m가량 더 내려간 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버스 안에는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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