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110억' EWC 2026 종목·일정 확정…'젠지 출전 확정' LoL은 15~19일 대회 진행

한휘 기자 2026. 1.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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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후 3회째를 맞는 E스포츠 월드컵(EWC)의 2026년 대회 종목과 일정이 확정됐다.

EWC 재단은 21일 EWC 2026의 전체 종목과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EWC 재단은 "올해 총상금 규모는 EWC가 프리미어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에서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대회로 자리잡았음을 반영한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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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개편 후 3회째를 맞는 E스포츠 월드컵(EWC)의 2026년 대회 종목과 일정이 확정됐다.

EWC 재단은 21일 EWC 2026의 전체 종목과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대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EWC 종목은 총 24개로 구성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오버워치 2, EA FC 26, 철권 8, 스트리트 파이터 6, PUBG: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 기존 22개 종목에 스타크래프트 2와 렌스포트가 빠지고 포트나이트와 트랙매니아가 새로 합류한다.

한국 게임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LoL 종목은 2주차인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해 EWC 챔피언인 젠지 e스포츠는 올해 지역 리그 성적과 무관히 그룹 스테이지에 자동 진출한다.

지난해부터 EWC에 참전하는 발로란트 종목은 1주차에 해당하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를 펼친다.

총상금은 7,500만 달러(약 1,100억 원) 규모다. EWC 클럽 챔피언십 상위 24개 팀에 총 3,000만 달러(약 444억 원)가 지급되며, 우승팀은 700만 달러(약 104억 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종목 별로 각기 다른 상금이 책정되는 '개별 게임 챔피언십' 상금 규모는 3,900만 달러(약 577억 원) 이상이다.

EWC 재단은 "올해 총상금 규모는 EWC가 프리미어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에서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대회로 자리잡았음을 반영한다"라고 자평했다.

랄프 라이케르트 EWC 재단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e스포츠의 중심에 있는 선수는 물론, 해마다 선수 육성에 투자해온 클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사진=젠지 e스포츠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EWC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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