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가 바꾼 당명 '새누리', 신천지라는 말…침투한 뿌리 오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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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보수정당에 종교집단 신천지가 침투한 역사가 오래됐으며 당 대선후보 경선판까지 흔들어 놓았다며 철저히 수사해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 전 시장은 "이처럼 신천지가 그 당에 침투한 뿌리는 오래됐고 특히 2021년 7월 윤석열을 지원하려 대거 책임 당원으로 잠입했다"며 "그때 윤석열을 위해 3개월 당비를 내야만 투표권을 주던 규정을 갑자기 1개월 1000원만 내도 주는 것으로 바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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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보수정당에 종교집단 신천지가 침투한 역사가 오래됐으며 당 대선후보 경선판까지 흔들어 놓았다며 철저히 수사해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 전 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2012년 2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비대위원장)가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꿀 때 유사 종교 집단 같다는 느낌을 받아 참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즉 "새누리는 신천지(新天地)를 순우리말로 바꾼 것 아니냐"는 것.
홍 전 시장은 "이처럼 신천지가 그 당에 침투한 뿌리는 오래됐고 특히 2021년 7월 윤석열을 지원하려 대거 책임 당원으로 잠입했다"며 "그때 윤석열을 위해 3개월 당비를 내야만 투표권을 주던 규정을 갑자기 1개월 1000원만 내도 주는 것으로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19만 명의 신규 당원 중 10만 명이 신천지 신도로 그들의 몰표로 윤석열이 후보가 됐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본선에서는 신천지가 위력을 발휘 못 하지만 당원 경선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국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에 10.27%나 압승하고도 당원투표에서 윤석열이 신천지 몰표를 받는 바람에 4만 6177표차로 졌다"고 했다.
이에 홍 전 시장은 "윤석열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제대로 수사하면 당시 당내 경선이 반민주주의, 정교 일치 반헌법으로 무효라는 점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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