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약국 전용 직거래 플랫폼 입점… 온라인 접점 넓힌다

김동욱 기자 2026. 1. 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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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 등 일반의약품 온라인 공급
삼진제약이 플랫팜에 입점했다. 사진은 삼진제약 사옥.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약국 대상 온라인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섰다. 일반의약품 온라인 접점을 높여 주문 편의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삼진제약은 약국 전용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삼진제약은 국민 진통제 게보린을 포함한 주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온라인으로 공급하는 디지털 기반 유통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플랫팜은 약국과 제약사를 직거래 방식으로 연결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약국은 플랫팜 내 개설된 삼진제약 전용 브랜드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게보린과 안정액을 비롯한 삼진제약 일반의약품을 즉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삼진제약은 플랫팜 브랜드관을 단순 주문 창구가 아닌 학술 마케팅의 허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게보린의 다양한 라인업 및 안정액에 대한 상세한 제품 정보는 물론 약사가 환자 상담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복약 지도 팁과 비교 자료 등의 전문적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온라인 주문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영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하기 위해 소매 영업 사원을 통한 밀착 관리, 현장 대응력 강화 등 투트랙 하이브리드 영업 체계도 구축한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게보린과 안정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일수록 현장에서의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신속한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플랫팜 입점은 앞으로 삼진제약이 약국 경영에 있어 실질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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