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음주운전'…임성근, 전과 5범 밝혀지자 '자백 영상' 삭제 [TEN이슈]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흑백요리사2'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임성근(58) 셰프의 과거 음주운전이 3회가 아닌 4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음주운전을 자백한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확인 결과,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는 그가 자신의 음주운전을 고백한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임성근은 해당 영상에서 "술을 좋아하다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거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상을 통해 음주운전을 스스로 고백하는 이유에 대해 "숨기고 싶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는다.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또 해당 내용을 업로드해도 되냐는 PD의 말에는 "숨기고 싶지 않다. 언제든지 우리 구독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 괜히 심려 끼쳐드린 것 같아서 우리 구독자분들께 죄송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0일 한 매체가 "법원 판결문을 확인한 결과 그의 음주운전 적발 횟수가 3회가 아닌 4회"라고 보도하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임성근이 1999년 9월 21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고, 이 사건으로 37일 동안 구금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당 시점이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판결문에 기재됐다"고도 했다.
한편 임성근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출연이 무산됐다. 또 19일 오전 8시 30분 기준 97만 8000명까지 줄어들었던 유튜브 구독자 수가 21일 같은 시간 기준 95만 7000명까지 떨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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