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내편중구버스 카드' 어르신·장애인 주민에 발급

정준영 2026. 1. 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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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새해부터 정식 운영 중인 '내편중구버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위해 실물 탑승권 '내편중구버스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내편중구버스는 '내편중구버스 앱'을 통해 무료 탑승권을 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실물 카드를 별도로 발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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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제작한 내편중구버스 전용 카드 사용 모습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새해부터 정식 운영 중인 '내편중구버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위해 실물 탑승권 '내편중구버스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내편중구버스는 '내편중구버스 앱'을 통해 무료 탑승권을 받아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자 실물 카드를 별도로 발급하는 것이다.

우선 어르신과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발급 중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지난 19일까지 825장이 발급됐다.

구는 향후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확대 발급도 검토 중이다.

카드 디자인에는 '소년 이순신'과 '장군 이순신', '거북선' 등 일러스트를 활용해 충무공 이순신 탄생지인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1545중구'를 담아냈다.

내편중구버스는 주민 생활권과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중구 최초의 통합 공공셔틀버스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시범운행을 거쳐 이달부터 8개 노선에서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내편중구버스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든든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편중구버스 전용카드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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