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해 신작 기대감 뚝”…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신작은 지난대 대비 기대감이 낮고 출시 지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7% 증가한 104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넷마블이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지만 지난해와는 성과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넷마블 홈페이지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mk/20260121091505774leid.png)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7% 증가한 104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로, ‘MCoC’, ‘7대죄: 그랜드크로스’ 등 작품의 매출이 전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3분기에 출시된 ‘뱀피르’와 ‘세븐나이츠리버스(글로벌)’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며, 4분기 출시된 ‘RF온라인(글로벌)’, ‘나혼렙(스팀)’ 역시 매출에 일부 기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큰 특이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작의 글로벌 지역 확장 및 지스타 참가 등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넷마블이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지만 지난해와는 성과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흥행작들은 소위 ‘쌀먹’이 가능한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중심으로, 단기 대규모 유저 확보 및 초기 매출 발생이 유리한 구조를 보였다. 쌀먹은 게임에서 실제 현금처럼 가치 있는 재화를 쉽게 벌 수 있는 구조를 뜻하는 게임 업계 은어로, ‘게임을 해서 돈을 벌어 쌀값(생활비)을 번다’는 의미다.
반면 2026년 라인업의 경우 일부 RPG 타이틀이 있긴 하나, ‘SOL: 인챈트’는 자체개발이 아닌 퍼블리싱 타이틀로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낮고, 일부 타이틀은 출시 일정 지연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신작들의 전반적인 사전 기대감도 전년 라인업대비 낮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그동안 기대작으로 알려진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출시일이 당초 올해 1월에서 오는 3월로 재차 지연된 상황으로, 지난해부터 소폭의 일정 지연이 반복되고 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일정 지연 자체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보다 중요한 변수는 유저 사전 관심도”라며 “현재 위시리스트 지표 등 사전 지표를 감안할 때 유저 관심도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이에 따라 보수적인 접근 추천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km씩 30년 뛰었는데 허무하네요”...‘걷기족’ 보다 사망위험 높다는데 - 매일경제
- 분식집하다가 ‘극단 선택’ 50대 의사…면허 박탈된 사연에 부글부글 - 매일경제
- “지역농협 농지소유 허용” 개정안 발의 - 매일경제
- 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 사업, 한국과 일본 덕에 전례없는 자금 확보” - 매일경제
- 'AI 슈퍼사이클' 韓 변압기 수출 역대최대 - 매일경제
- “금 진즉 사둘껄”…대서양 무역전운에 ‘금값 4700달러’ 돌파 - 매일경제
- [단독] “32조 베트남 원전 따내야”…한국전력, 범정부TF 요청 - 매일경제
- “연비 20㎞/ℓ 기름 냄새만 맡아도 달린다”…하브 원조맛집의 위엄 - 매일경제
- “이런 장에선 더 먹어야죠”…간 커진 개미들 오매불망 ‘종목 레버리지’ - 매일경제
- 162km 한국계 빅리거가 합류한다니…오브라이언, 류지현호 불펜 고민 덜게 하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