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대만 반도체 공장 18억 달러에 인수
권서아 2026. 1. 21. 07:53
300mm 웨이퍼 클린룸 포함...D램 생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아이다호 사업장.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대만 반도체 업체 PSMC와 이 회사의 'P5 공장(P5 팹)'을 18억 달러(약 2조65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인수 대상에는 약 30만 제곱피트 규모의 300mm 웨이퍼 클린룸이 포함되며, 마이크론은 내년 하반기부터 해당 시설을 활용해 D램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아이다호 사업장. [사진=마이크론 테크놀로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inews24/20260121075343737ogwx.jpg)
마이크론의 글로벌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인 마니쉬 바티아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넘어서는 시장에서 생산량을 늘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해당 시설이 마이크론의 기존 시설과 인접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2분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거래 완료 후 해당 부지에 단계적으로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증산한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나가 흉기 들고 뛰어나와 휘둘러"⋯나나 집 침입 강도, 재판서 혐의 부인
- "셰프 전성시대"…유통가 점령한 흑백요리사
- "5만원 쿠폰 효과 통했다"…쿠팡 이용자 수 회복
- ['25 퇴직연금]삼성화재, 유일한 '마이너스' 수익률⋯왜?
- 홈플러스 회생안 뜯어보니 "매각 혈안에 경영은 뒷전"
- 쿠팡플레이, 20일 한일전 U23 아시안컵 4강 생중계
- "피해자 1인당 10만원" 보상안 조정…SKT, 수용 쉽지 않을 듯
- 비만제 알약 판매전쟁 '신호탄' 쐈다
- 알리 계정 뚫렸다…해커가 계좌변경해 정산금 80억대 가로채
- "미아 다세대가 5억원대"⋯재개발이 밀어올린 집값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