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뱃돈으로 딱" 조폐공사, '연결형은행권' 한정 판매 시작

장진영 기자 2026. 1. 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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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은행권 5천원(왼) 연결은행권 1천 (오) 한국조폐고상 제공

한국조폐공사'1천원권 45면부(전지형)와 5천원권 16면부 연결형은행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결형은행권은 화폐가 낱장으로 잘려지지 않고 전지 형태로 연결된 기념화폐로, 소장 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1천원권 45면부 전지형과 5천원권 16면부(32면 전지를 절반으로 절단한 형태)로 구성됐다.

조폐공사는 이번 연결형은행권 출시가 2021년 이후 4년 만으로 희소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1천원권 45면부 6만1,500원, 5천원권 16면부 10만2,400원이며, 면세 제품으로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은 입금 완료 후 최대 2주 이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판매에서는 구매 수량도 확대됐다. 기존 1인당 5개로 제한됐던 구매 가능 수량을 최대 10개까지로 늘려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조폐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결형은행권이 색다른 설 선물과 특별한 세뱃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연결형은행권은 우리나라 화폐를 색다르게 소장할 수 있는 화폐 기념품"이라며 "화폐가 단순한 거래 수단을 넘어 국민들이 특별한 의미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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