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이제 줄 서지 말고 떠나자”…두바이 ‘오리지널 미식’ 여행법
단순 경유지에서 ‘미식 목적지’로 부상
팜투어, “24시간 체크인·한국인 가이드로 짧은 일정 알차게”
매주 토·일 허니문 박람회서 혜택 공개

편의점 오픈런을 유발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여행 트렌드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몰디브나 모리셔스로 허니문을 떠나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두바이가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오리지널의 맛’을 즐기기 위한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품귀 현상을 빚는 카다이프(Kataifi)와 피스타치오를 본고장에서 원 없이 즐기고, 세계적인 랜드마크까지 둘러보는 ‘일석이조’ 두바이 여행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게 진짜 두바이의 맛”…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 미식
두바이에서는 편의점 앞을 서성일 필요가 없다. 현지 어디서나 카다이프를 활용한 풍성한 미식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쿠나파(Kunafa)’는 ‘두쫀쿠’의 원형이다. 치즈 위에 카다이프를 얹어 구운 뒤 시럽을 뿌린 아랍 대표 디저트로, ‘단짠’의 정석을 보여준다. 데이라 지역의 로컬 식당에서는 1인분에 4~5천 원대(15~20 AED)면 갓 구운 쿠나파를 맛볼 수 있다.
두바이 초콜릿도 빼놓을 수 없다. 원조인 ‘픽스(FIX)’는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다. 별도의 오프라인 매장 없이 매일 오후 2시와 5시, 배달 앱을 통해서만 한정 수량 판매되는데, 호텔 수영장에서 ‘광클’에 성공해 배달 받는 것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됐을 정도다. 바삭한 카다이프 식감과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이 꽉 찬 큰 바(Bar) 하나가 약 2만 6천 원(68 AED) 선이다. 물론 두바이 몰 등 시내 곳곳의 디저트 샵에서도 다양한 버전의 수제 두바이 초콜릿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몰리나 케이크 위에 카다이프를 올린 ‘바스부사(Basbousa)’는 커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아랍식 찹쌀 도넛 ‘루카이마트(Luqaimat)’는 겉바속촉 식감에 대추야자 시럽을 뿌려 먹는다. 진한 홍차에 우유와 향신료를 넣은 ‘카락 차이(Karak Chai)’는 달콤한 디저트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특히 라마단 기간(2026년 기준 2월 중순~3월 중순)에는 해질녘 ‘이프타르(단식 후 첫 식사)’ 시간대에 이들 디저트가 거리 곳곳에서 판매돼 더욱 풍성한 미식 체험이 가능하다.



미식과 관광을 동시에…취향별 추천 호텔 & 스팟
두바이 미식 여행의 효율을 높이려면 숙소 선택이 중요하다.
전통적인 두바이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구시가지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두바이가 제격이다. 인근의 ‘알 파히디 역사 지구’는 100년 전 두바이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전통 가옥과 윈드타워 사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쿠나파 맛집들이 즐비한 데이라 지역과 가까워 ‘찐’ 로컬 디저트 투어에 최적화된 위치를 자랑한다.
세련된 허니문을 원한다면 하이드 호텔이나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를 추천한다. 하이드 호텔의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의 웅장한 전경과 화려한 분수쇼를 조망하며 두바이 초콜릿을 즐기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는 공항과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짧은 일정 동안 ‘두바이 몰’ 쇼핑과 맛집 탐방을 효율적으로 즐기기에 좋다.
압도적인 럭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로 향하자.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과 궁전 같은 ‘주메이라 알 카스르’는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된다. 리조트 내 수로를 따라 전통 배 ‘아브라’를 타고 이동하며 왕족처럼 디저트 타임을 가질 수 있다.



팜투어, “새벽 도착도 걱정 없는 24시간 체크인”
두바이 미식 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항공 스케줄이다. 대부분의 항공편이 새벽이나 심야에 도착해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 긴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24시간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공항에 새벽 3시에 도착하더라도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24시간을 1박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도착 즉시 짐을 풀고 샤워를 한 뒤 개운한 상태로 맛집 탐방에 나설 수 있다.
또한 현지 사정에 정통한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여, 복잡한 길 찾기나 언어 장벽 없이 숨겨진 맛집과 핫한 디저트 스팟을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안내한다.

방문만 해도 독일 명품 주방 도구 전원 증정
팜투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신혼여행 직거래 박람회’에서 두바이 경유가 가능한 몰디브, 모리셔스 신혼여행에 대한 맞춤 컨설팅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발리, 하와이, 칸쿤 등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 및 특전을 소개한다.
10년 연속 해외 허니문 송출 1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박람회 방문 고객에게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팜투어 단독 특전을 제공한다. 현장에 방문하여 여행 상품을 계약할 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및 30만원 상당의 가전 제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 부산, 창원 지사에서는 오전 방문객에게 14인치 레디백을, 대전과 제주 지사에서는 방문 상담만 받아도 ‘독일 하이드로마 조리도구 7종 세트’를 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전원 증정한다.
팜투어 관계자는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지 맛집 정보와 효율적인 동선을 전문가가 직접 설계해 드린다”며 “두쫀쿠보다 달콤한 혜택이 가득한 박람회장에서 실속 있는 허니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쾌적한 상담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팜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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