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도민 신년교례회] 고향의 정 나누며… 경제계 핵심 네트워크 강화의 장
새해 경제 동향·발전 비전 공유
전순표 세스코 회장 아들 동반
‘강원방문의 해’ 캠페인 동참 약속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출향도민 초청 강원특별자치도 신년교례회’에는 강원 출신 및 연고 경제계 인사와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새해 경제 동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비전을 나눴다.
한국경제를 이끄는 주요 기업들의 임원부터 강소기업 대표까지 강원의 이름으로 모였다.
특히 정선 출신 전순표 세스코 회장이 아들 전찬민 대한민국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과 함께 출향도민 행사에 오랜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김동찬 대표와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삼성물산의 지형근 부사장, 홍경선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자리했다.
금융권 등에서도 김기성 수협경제 대표,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과 차순오 감사, 서지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원 공공기관장, 출향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교류를 넓혔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서동면 도경제진흥원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도 각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학계에서는 태백 출신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춘천 출신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춘천 출신 이해근 고려대 교수 등이, 법조계에서는 이영희 법무법인 바른 대표와 서울 남부지검장을 지낸 박순철 강원학사 숙우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 활발히 정치 활동을 하고 있는 선출직 공직자와 정치인들도 출향 인사들과 고향의 정을 나눴다. 춘천 출신 김길영 서울시의원, 정선 출신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동해-삼척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이재 다산콜센터 이사장과 정선 출신 전예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춘천 출신 조상훈 전 서울시의원(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이 출향 도민들과 인사했다.
행사장에는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포토존도 마련돼 출향 인사들이 이날의 추억을 기록하면서 ‘강원방문의 해’ 캠페인에 대한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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