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인도미술박물관이 오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영월관광센터 상설전시관에서 ‘다양함 속의 조화’주제의 인도미술특별전을 마련한다. 특별전에서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회화와 조각·공예작품 전시를 통해 극도의 세밀함과 단순함·원시성·화려함 등 1000여가지 표정과 상징성을 갖춘 인도 미술의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한다.
박여송 관장은 “다양성은 상징성·연속성과 함께 인도 미술의 중요한 특징”이라며 난해함과 새로운 기법 및 시도들이 난무하는 현대미술 속에서 인도 미술의 단순하고 상징적이며 직관적 표현들은 변함없이 빛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주한인도대사관 인도문화원장과 이준규 전 주인도한국대사·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장·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김연호 전 제천문화재단이사장·이원희 아주대 명예교수·박병섭 상지대 명예교수·마경옥 극동대 교수·장범순 세명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또 식전 행사로 주한인도대사관이 후원하는 자야 바트(Jaya Bhatt)아티스트의 인도 전통무용 카탁(Kathak)댄스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