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 장동혁 대표 단식 현장 방문..."포항에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

이진우 2026. 1. 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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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출마 예정자인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단식 투쟁 6일째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공개적인 응원과 연대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21대 국회에서 고락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당 대표가 당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하는 모습을 보며 결기와 각오를 다시 느꼈다"면서 "초췌해진 모습을 보니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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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포항시장 출마 예정자인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단식 투쟁 6일째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공개적인 응원과 연대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21대 국회에서 고락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당 대표가 당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하는 모습을 보며 결기와 각오를 다시 느꼈다"면서 "초췌해진 모습을 보니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20일 김병욱 전 국회의원(가운데)이 단식 투쟁 6일째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공개적인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병욱 페이스북]

이어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해서는 특검 논란에 대한 정치적 해법이 시급하다"며 "여야가 책임 있는 결단으로 해법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공천 뇌물 특검과 통일교 특검 수용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결단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야당 대표가 단식으로 건강을 해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민주당은 특검을 조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단식 투쟁 6일째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공개적인 응원과 연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김병욱 페이스북]

또 현장에서 장 대표를 보좌하고 있는 정희용 사무총장에게도 "대표의 건강을 각별히 살피고 끝까지 힘을 내 달라"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병욱 전 의원은 "소수 야당에게 단합된 힘은 최고의 무기"라며 "당이 맞닥뜨린 정치적 고비를 함께 넘기기 위해 저부터 포항 현장에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국정 현안에 다시 전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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