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박경림 '동네한턱' 제작 중단…JTBC "전략 전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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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방송인 박경림·가수 정재형 출연이 예정돼 었던 JTBC 예능 '내일은 오픈런-동네한턱' 제작이 중단된다.
JTBC 새 예능 '내일은 오픈런-동네한턱' 제작이 중단됐다고 20일 스포티비뉴스는 밝혔다.
'동네한턱' 외에도 JTBC에서 기획 중인 예능 프로그램 대부분 역시 제작 중단을 선언하고 재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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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민정·방송인 박경림·가수 정재형 출연이 예정돼 었던 JTBC 예능 '내일은 오픈런-동네한턱' 제작이 중단된다. JTBC 새 예능 '내일은 오픈런-동네한턱' 제작이 중단됐다고 20일 스포티비뉴스는 밝혔다.
JTBC 관계자는 "현재 예능 전략 전반을 검토 중"이라며 "최근 몇 년간 경쟁력 있는 예능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8부작 파일럿 예능을 꾸준히 시도해왔고, '이혼숙려캠프', '사기꾼들' 등 성공 사례도 있지만, 다소 아쉬운 성과를 낸 사례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으로 경쟁력 있는 정규 예능을 발굴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일각에서 이어진 경영난 논란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 없다"며 일축했다.
'동네한턱' 외에도 JTBC에서 기획 중인 예능 프로그램 대부분 역시 제작 중단을 선언하고 재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5일 이민정·박경림·정재형의 '동네한턱' 진행자 발탁 소식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오는 3월 방송을 목표로 했던 해당 프로그램은 동네 노포와 신흥 맛집을 방문해 제작진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는 진행 방식이 예상됐다.
평소 개인 채널을 통해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 받은 이민정과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박경림, 다양한 방송에서 편안한 진행을 선보였던 정재형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호기심을 자극했으나, 이번 JTBC의 결정으로 세 사람의 호흡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처럼 프로그램 제작에 신중한 이유는 제작비와 출연료 폭등으로 인한 적자가 만연해진 콘텐츠 시장 분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제작사 11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단 5곳만이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 역시 10억 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콘텐츠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현재 종사자들은 "제작비 진입장벽을 낮추자"며 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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