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저희 지역으로 오시면 돈 드려요"···최대 40만원 '이사비' 준다는데

현수아 기자 2026. 1. 20.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의왕시가 올해 청년 전입자를 대상으로 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제주로 주민등록을 전입한 청년에게 일반형 10만원, 과거 5년 이상 제주에 거주했다가 돌아온 'U턴'형에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의왕시도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전입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의왕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무주택 청년에게 이사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서울경제]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의왕시가 올해 청년 전입자를 대상으로 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도권 집중 현상 속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제주도는 만 19~39세 청년의 초기 정착을 돕는 '탐라 청년 출발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로 주민등록을 전입한 청년에게 일반형 10만원, 과거 5년 이상 제주에 거주했다가 돌아온 'U턴'형에는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매월 15일 모바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2월 23일부터 받는다.

의왕시도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전입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의왕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무주택 청년에게 이사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이사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청년(19~39세)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40만원 이하가 기본 조건이며, 보증금과 월세 환산액 합산 61만원 이하인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9일부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진행한다.

의왕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새로운 주거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체감형 청년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