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 건 '필라테스 프로젝트'…"신천지, 국힘 가입" 폭로 파장

이가혁 앵커 2026. 1.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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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씨/신천지 전직 간부 (어제 / JTBC '뉴스룸'): 국민의힘이라고 하지 말고 빨간색 당. 빨간색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내부 은어로 필라테스 동호회 회원가입을 하는 것처럼… 최소로 잡았을 때 (전국적으로) 5만명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대선 그전부터 당원가입이 됐었던 거고.]

작전명 '필라테스', 국민의힘 대신 '빨간색 당'.

신천지 교인들의 대규모 국민의힘 입당 정황이 JTBC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의힘 당원 100만 명이 통일교, 신천지와의 정교유착으로 쌓아올린 탑이 아닌지 국민들께서는 의구심을 갖고 계십니다. 통일교와 신천지 함께 특검합시다.]

"정교유착 의혹 털자"

여당은 곧바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요구했는데요.

하지만, '단식 엿새째'를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여전히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피켓과 함께 로텐더홀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의원 (화면출처 :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통일교는 민주당의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서 수없이 실세들이 관련돼 있는 문제니까 그건 그것대로 하고요. 신천지가 필요하면 따로 합시다. 그게 맞잖아요.]

힘겨운 단식 속 "봄이 오기 때문에 꽃이 피는 것"이라는 말을 남긴 장동혁 대표.

신천지 대규모 입당 정황이 향후 국민의힘의 '온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신천지 전직 간부 인터뷰 내용이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작전명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 "신천지가 2023년쯤에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만드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다, 입당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신도들은 심야에 기합을 받았다" 이런 전직 신천지 간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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