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백’ 임성근, ‘전참시’ 방송도 빠진다

하경헌 기자 2026. 1.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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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 사진 넷플릭스

최근 음주운전 경력을 자백해 논란이 된 임성근 셰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지 않는다.

MBC는 20일 임성근의 ‘전참시’ 출연에 대해 “임성근씨의 촬영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4일 방송분의 편성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결국 ‘전참시’는 앞서 임성근의 출연 분량을 예고로도 내보냈지만, 그 사이 그의 음주운전 경력이 알려지면서 결국 방송에서 빠지게 됐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에 걸쳐 3차례 했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장 최근 적발은 5~6년 전”이라며 “잘못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 변명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그의 행위는 과거였지만 자백은 현재였기에 즉시 파문이 일었다. 특히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 2’에서 ‘백수저’ 요리사로 인기를 얻었고, 나름의 요리철학인 ‘빨리 다이닝’을 통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는 등 주가가 높았기에 논란이 됐다.

앞서 MBC ‘놀면 뭐하니?’ 측도 촬영계획이 없음을 밝혔고, 이미 섭외가 된 것으로 알려진 JTBC ‘아는 형님’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그의 출연을 취소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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