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신진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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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역사 30년 가운데 첫 10년은 이창호 시대였다.
다섯 차례 우승할 때마다 한 판을 지지 않고 15연승을 해냈다.
이렇게 깨끗한 우승은 이 뒤로 다시 보지 못했다.
2022년 결승전을 마친 뒤 한 손을 짝 펴고 5연속 우승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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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역사 30년 가운데 첫 10년은 이창호 시대였다. 다섯 차례 우승할 때마다 한 판을 지지 않고 15연승을 해냈다. 이렇게 깨끗한 우승은 이 뒤로 다시 보지 못했다. 2005년 10회 대회 결승에서도 먼저 2승을 올려 여섯 번째 우승을 눈앞에 두었는데 그만 내리 3패를 맞고 물러났다. 돌아보면 이로부터 이창호 전성시대는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그런데도 세계대회 결승에 열 차례 올랐다. 다만 우승을 못 했을 뿐이다.
GS칼텍스배 세 번째 10년은 신진서 시대였다. 2018년 처음 우승했다. 그리고 해를 이어가며 타이틀을 지켰다. 2022년 결승전을 마친 뒤 한 손을 짝 펴고 5연속 우승을 알렸다. 2025년 30주년 대회에서 드디어 여섯 번째 우승을 해내며 홀로 1위로 올라섰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대회를 열고 응원해줘 감사하다. 또 이런 대회가 있을 수 있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감사하다."
"언제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기록이라는 게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또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기록을 하나씩 남긴다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해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바둑계에 영향력 있는 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159…99) 176수 끝, 백 불계승.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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